#1.
넘어왔다..
드디어 Windows7 (윈도우7) 유져가 되었다..
비스타를 스킵했기에 그 좋은 '관리자와 유져의 권한 분리' 장점을 잘 느끼지 못해서 아쉽고 그로 인해 보안상 불안하긴 하지만...
어찌되었든 최신 OS이고 비스타 대응으로 만든 프로그램들도 잘 돌아가서
내가 쓰는 은행이라든지 게임, 프로그램들이 잘 돌아가는 관계로 Windows7 에 안착!
#2.
10월 22일 목요일 저녁에 참가 했던 런칭 파티!
( 뭐 세상에서 가장 불편한 런칭 행사였긴 하지만.. )
불편한 시연행사...
777명의 컴덕들을 모아두고 윈도를 처음 쓰는 사람들을 위해서 발표하는듯한 느낌...
( 프리젠테이션의 요령중... 타겟을 구체화하는 작업을 전혀 하지 못한듯;;; 아니 안한듯! )
XP에서도 메인컴퓨터에 연결된 프린터로 출력 가능했는데 그리고 파일 쉐어 가능했는데... 등등등...
조금 쉬어진 거지... 새로운 기능은 아닌데 그냥 스킵스킵 하고 지나갔더라면...
큼직큼직한 분류로 간략하게 시연했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 ( 아쉬움을 넘어서 내 시간!!! )
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변기수씨가 나와서 좋았고...
펑션오브엑스의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 어리다.. 어리다.. 라는 느낌 !!! )
지금까지 본 가위바위보 빵중 가장 큰 액수를 보기도 했고...
특히나 아무 이름이나 부르는건 로또 만큼이나 재미있었던 기억...
이래나 저래나 추첨이라는건 확률적으로 나를 빗겨갈 일이 더 많기 때문 ㅋ
늦은시간까지 나를 붙잡아둔 아이템... Windows7 Ultimate Edition 32bit (US)
뭐 암튼 정품이라는데 그정도 쯤이야 ㅋ
뭐 어찌되었든지간에...Windows7 정품 유져로 이동 완료!!! /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