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마음먹고 손교수님께 쪼르르 달려갔다.
과연 나의 미래는 희망의 빛이 있는가?
라는 물음에 몇달전부터 대학원을 가라고 모든 2학년들에게 연설을 하시던분...
상담을 하면서 몇가지 문제점 발견....
토익점수 올릴것. 최소 800
학점 올릴것. 최소 3.5
php 코딩 말고 C 코딩으로 바꿀것
이정도?
정신산만한 나를 위해서 이것저것 고민해 주셨다...
흠.... 3학년 오교수님께 들어가는게 가장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중...
통신 프로토콜 까지 하려면 일단은 4학년이 되기 전까지 소켓 프로그래밍까지는 어찌어찌 해봐야 할듯....
그래서 다시 꺼낸책... Teach Yourself C...
이책 순서대로 안되어있어서 난감하던데 -.-;;;;
할게 많다...
PSpice , Matlab, C, Verilog HDL 까지....
뭐 전부 거기서 거기인 프로그램들이지만... C는 왠지 정이 안붙는단 말이지....
여튼 모든계획은 다시 처음부터...
php는 가끔 취미로만 더이상의 창조적코딩은 하지말것.
C 포인터부터 다시시작. 리눅스 코딩까지... 소켓프로그램 집중적으로 마스터... 코덱 부분 소스 마스터하기 및 알고리즘 생각하기...
금년 겨울방학부터 토익 다시 시작...
학점은 무슨수를 쓰든지 3.5이상을 받을것....
( 이라지만 학점은 OTL... )
아.... 나 취업은 할 수 있을까??? 역시 대학원까지는... 가야될듯...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