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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10/06/11 01:47 ( Translate this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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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무조건 까는 글이지만.. 그래도 선은 긋고 시작!
나 개발자임.. 이글은 개발자 관점에서 쓰는거임...

3줄요약
1. 기기 대등하다.. 그러나 몇달안에 넘어설듯;
2. 소프트웨어는 구글이 아자아자 하기만 하면됨;
3. 아 우리나라 이통사 구리다니까!

처음부터 밝히고 들어가면... 지금의 스마트폰... 폰은 스마트한데 국내 인프라는 매우 구리다!


#1. 기기의 대결...


우선은 삼성전자와 폭스콘, HTC 등등...
뭐 삼성은 겔럭시든 아이폰이든 뭐가 팔리든 이득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사 제품이 잘 팔리길 빌겠지. 나도 뭐...
폭스콘은 자살 소동으로 좀 골머리를 앓고 있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쪽에서는 최강의 기기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 자부심도 있을테고

단일 모델을 추구하는 아이폰과 다량 모델을 추구하는 삼성전자 그리고 HTC 도...
뭐가 좋다 그리고 뭐는 나쁘다 고 할 순 없다. 각자의 방식이니까.

1년에 한번정도 업데이트 되느냐 혹은 아니면 3~4달에 한번씩 업데이트 되느냐... 그차이...
그 차이가 그래도 내 월급이 끊기지 않고 제 시간에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이 었던건 배제 할 수 가 없다.


#2. 소프트웨어의 대결


스마트폰의 핵심인 OS... IOS와 안드로이드.
그 열심히 깠던 옴니아도 문제는 OS인 MS 윈도모바일 6.1;

일단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3군단을 이끄는 IOS...
멀티테스킹 지원!!! 이라고 해놓고 팬딩 구현이라고 읽으면 되는...
뭐 일반 사용자들은 알 필요도 없고 알려하지도 않는... 뭐 암튼 일반적인 멀티테스킹과는 다른그거!!!
그 애플의 노 멀티 전략 굿이다!!!
왜냐면 빠르니까 조금은 불편해도 빠르다.. 그럼 된거다.
그리고 그게 지금은 우세 하다.
다들 핸드폰에서는 멀티 테스킹 안되도 그만 이라는 식이니까..

윈모가 망한건 너무 많은 자유도를 줬기 때문.
개발자들에게는 자유가 좋다.. 그래야 크랙도 만들고 백그라운드로 이리저리 돌리고... 가끔은 살아있다는 메시지도 띄울 수 있으니...

안드로이드... 2.2에서는 미친듯 속도를 끌어올렸다.. 미친구글.
멀티 테스킹 당연히 된다...
이제 하드웨어가 발전하고 그 멀티테스킹을 버틸 여력이 생긴다...

DOS시절 멀티 테스킹이 어려웠지만 하드웨어가 발전된 지금은 멀티 테스킹 안되는게 더 문제이듯...
이제는 멀티테스킹이 대세가 될것이다.


#3. 마켓...


윈도는 마켓이 널부러져있다.. 한곳에 집약된곳? 없다 그냥 카페에서 정보를 얻고 쓴다; 그래서 망했다 ㅋ

질적으로 우세한것... 양적으로 많은것.... 뭐 어떻게 따지겠는가...
애플쪽에서 잘 안팔린건 안드로이드에서 안만든다...
이유는... 돈이 안되니까... 만들어도 재미없으니까...
삼성앱스토어는.. 한글판이 대박 많다.. 그럼 된거다... 어차피 쓸모있는거 몇개 밖에 안깐다...

그리고 아이폰 개발은 안해봤지만... 안드로이드 개발은 쉽다.. 빨리 배우고 슝슝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미안하지만 개발자들의 발걸음은 이제 안드로이드 마켓을 향한다..;;;
애플의 개발자 정책... 약간 미스가 있었다; -.ㅡ;
하지만 개발자가 아닌 일반인들은 어플 수가 많은 애플 앱스토어가 더 좋은줄만 안다...
각각의 장단점은 항상 있는것이다.


#4 인프라.


KT와 SK. 둘다 구리다.. 그냥 구리다... 계속 구릴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스마트폰의 생활은..
KTX 타고 갈때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받아서 보면서 가는거다...
하지만 3G망.. 안된다.. 무제한이 없다...
우리나라 광랜이 왜 잘발달 되었는가? 라고 생각해 보자...
정액제... 그러나... 유선은 되면서 무선은 안된단다...
슬픈일이다.. 물론 기술적으로 어려운거 안다...
그래도 정액제.. 솔직히 할 수는 있잖은가...


#5. 잡담.


겔럭시 무조건 깐다. 까도 좋다. 왜냐면 나랑 관계가 없거든.
우리 회사랑은 조금 관계가 있지만 나랑은 하등 관계가 없으니까.

근데 까다가 그룹을 깐다. 그건 듣기에 조금 거슬린다.
그리고 전자랑 SDS랑 SDI 랑 전기랑 토탈이 등등 구분좀 하면서 까자.
뭉뚱그려서 다 까면 대체 뭐 어쩌라고.
삼성이 싫은건지 전자가 싫은건지 회장님이 싫은건지... 알 수가 없다;

아 지금까지 국내폰 이상한거???
아이폰 오니까 막 전자가 저런거 만들어 팔려고 한다고?

지금까지 통신사가 막아놓고 이제와서 뭐 어쩌라는거...
트위터 하고 싶다고? 유럽형 슬라이드 폰에서는 잘만되던기능인데?
페이스북? 잘되던데! 아 물론 유럽형 슬라이드 폰에서;;;

여전히 모르겠다고? 국내향만 스펙다운이라고?
스펙다운 하려면 개발자랑 시간이 더 필요한데?
돈 더 들여서 나쁘게 만드는 멍청이들?
'근데 과연 그건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은 언제쯤 할거임?
왜? 라는 물음을 해보기는 하는건지

뭐 스마트폰 어쩌구 저쩌구 하지만 피쳐폰... 난 그게 더 편한데...
회사에서는 회사 전화기로 바뀌는데... 요금도 2~3달 치나 저렴한데?
24시간 온라인? 나는 취침 6시간 출퇴근 식사 시간 3시간 정도 뺀 15시간 정도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데...

최근의 두 스마트폰 발표를 보면서는...
이번 애플 발표에서 하드웨어 적인 면을 강조한건... 좀 슬프다.
애플 답지 않았다 ㅜㅜ
혁신의 애플이고 감성적 마케팅의 멋진 프리젠테이션을 기대했는데 기기 강조라니.
솔직히 말해 맘먹으면 3~4개월안에 그 스펙을 넘는 하드웨어는 나온다...
그게 슬픈거다...

혁신이 약간 부족한 면도 없지 않았고... 약간은.. 그랬다..

옴니아로 파생된 삼성 핸드폰 까는분들.
음... 계약이 끝나면 개발자는 다른 프로젝트를 한다.
옴니아1 이 그랬고.. 그 이전 수많은 피쳐폰들이 그래왔다.
이유? SQA 통과 하고 나면 그 모델은 출시니까. 그러고 그 프로젝트는 끝이다.
' 유지보수? 그건 뭥미 먹는거임? 우걱우걱... ' 이라는 논리가 그동안의 관행이었다.
딱 최초 개발계획에만 통과 되면 그모델은 양산이고 개발은 끝난다.

이유? 다른 폰들을 만들어야 하니까.
개발자는 한정되어 있고 돈되는것을 더 찾아야 하니까..

물론 위쪽에서는 여전히 이전 방식의 기기만 최강이면 된다! 라는 마인드가 없잖아 있다.
현재 돈이 되지 않으면 1,2년 투자 하기엔 어렵다... 그게 슬프지만 현실...
그래서 소프트웨어 기업인 우리 회사가 초큼은... 힘들다..

뭐 그런 잡담... ㅋ

아 맞다.. 겔럭시S 좋은점 있다..
사내 인트라넷에 있는 내 일정, 임직원 검색, 메일 결제 등등 한방에 다 된다..
모바일 데스크.. 그건 정말 물건이다!!!

포털들도 그런 서비스 하면 좋은데... 푸시 푸시 해보라고!


#6. 바람


가끔은 삼성이 이통사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4G망에서 음성은 빼고 데이터 라인으로만 미친듯한 서비스!
게다가 저렴한 정액제로 즐기는 VoIP! 그게 진정한 IT 서비스!

통신사 눈치 볼것없는... 그동안 개발실에서 시제품으로만 나왔던 그 모든 기능 다 때려 넣어도 되는..
가입자간 무료 통화 무료 메시지 정액제만 내고 무료무료무료!!!!
뭐 그런 이통서비스...
아 물론... 약간의 의문은 남았지만 왜 안되는줄은 알고 있다;; 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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