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418만 7천원... 이번학기 등록금...
결국엔 인문계열보다 100만원 더 내고 학교에 다니는 상황...
1학년때 등록금이 2,974,000원(입학금제외)이었는데..
군대 다녀오고 뭐하다보니 벌써 120만원정도가 올랐다...
군대는 대체 내게 뭘 해준거지? 국가차원의 배상은 없는것일까? 라고 미친생각도 든다;;;
웃긴건... 그놈의 프로브도 맨날 고장나서 제대로된 실험도 못하고...
모든 TTL IC 가 있는것도 아니라 조합해야하고...
학점은 왜그렇게 다들 짜...
게다가 전액장학금 받으려면 1등해야하고... 장학금도 과100명중에 8명밖에 못받고..
( 타학교도 장학금 이리 짠가? -.-; )
뭐 미국대학등록금의 10over1 이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 만큼의 매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ㅜㅜ
어서 빨리 졸업해서 등록금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라.. ㅜㅜ
근데 정보통신 대학원이 공대보다 싼 이유가 뭘까 -.-; 아놔...
등록금은 분할 납부하는게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듯....
몫돈 나가는것보다야... 훗;;;; ( 그래도 2개월 정도의 이자가 붙긴 하니까... )
암튼.. 그냥 주절주절...
이제 돈없으면 대학다니기도 힘들겠네....
돈없을때 1등하지 못하면 완전 나가리겠군 ㅜㅜ
느는것은 한숨이요... 손에 쥐어지는것은 담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