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다보면 다른폰으로 바꿔야 할 경우가 생긴다.
이럴때 기기변경으로 변경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지만, 타 통신사나 혹은 태블릿 같은것을 더 추가 하게 된다면 사용하던 몇몇 앱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냥 앱을 구매해야 할때는 반드시 구글 Play 마켓에서 구매해야 좋다.
통신사 마켓이나 제조사 마켓( T스토어나 SamsungApps 등 )에서 다운받으면 곤란한 경우가 생긴다.

구글 Play 마켓에서 유료앱을 구매할경우 태블릿이나 통신사 단말기에 관계없이 나에게 귀속된다.


하지만 통신사 마켓에서 다운받은 앱의 경우 그 통신사에서 쓰던 사용자에게 귀속된다.

물론 다른 통신사로 옮겨서 기존 마켓을 사용하면 되긴 하는데, 이 경우 통신사 앱이 내부에 더 깔리게 된다; 가뜩이나 프리로드 되는 앱도 많은데!
그리고 태블릿이나 몇몇 다른 기기에서는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들어 갤럭시S2를 사용하면서 S4와 넥서스7를 추가 구매 해서 활성화 할경우 구글 Play 마켓에서 구매한 앱들은 S4와 넥서스7 에 활성화 순간 다운로드 된다.
같은 통신사의 경우 S4에 기존에 통신사 마켓에서 구매하거나 다운받았던 어플이 깔리긴한다. 하지만 타 통신사로 갈경우 기존 마켓을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 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넥서스 7 같은 Wifi 전용 태블릿에서는 되지 않은다. ( LTE 버젼은 되나? )

이러한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사설 마켓에서는 앱 구매를 하지 않는게 좋아 보인다.
또한 구글Play에서 앱들이 업데이트가 제일 빠르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