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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20080825 이야기 |
내 이야기 - https://ohyung.net/561 (YMD: 08/08/25 12:15)
#1. 흑마 50랩
분명 피를 많게 하려고 세팅을 했지만.. 어찌된게 마나만 늘어나는상황 ;;;

암튼... < 길드명이길면나무뒤에서도보이는지궁금해서만든길드 >의 프로젝트인 쪼랩 6개 한번에 올리는와중...
흑마 혼자 50랩 달성.. ( 49를 가장 먼저 찍은건 전사였다;;; )
이글거리는 협곡에서 퀘를 몇개 하니 1랩 반정도 랩업이되어 48에서 50랩이 되어버림...

10랩부터 귀환지였던 샤트라스 여관으로간뒤 말타고 은행으로 종종걸음...
일단 옷을 싹 벗기고... 은행에 넣어둔뒤...
맨몸으로 말타고 매의 감시탑까지 전진!!! ( 물론 중간에 늪쥐 감시초소 와이번도 살짝 ㅎㅎ )
매의 감시탑에서 와이번을 클릭하면 스랄마가 미발견이라고 해도 자동연결이 된다.

매탑까지 총 사망 0회... ㅎㅎ ( 하지만 전방 100미터 부터 애드되던... 칼날발톱들 ㅜㅜ )

스랄마에서 재봉좀 배우고... ( 그동안 모았던 황천매듭옷감 천여장이 한번에 날아가는 순간;; )
이것저것 하다가 쿨타임 있는 옷감들을 만들기 위해... 황천의날개로...
가서 옷감 만들고 바로 비전 수호물인가 나와서 푹찍;;;
( 칼날 가는 동굴에서 1킬....후 강제부활, 와이번 몇번 찍고... 황천쪽에서 천둥매와 랩터들에게 2킬;;; 황천 도착하자마자 옷감만들다가 푹찍... 또 강제 부활 등등... )
한... 대여섯번은 죽고 52번 구역까지 와이번 경로 확장...

총결과... 재봉 361... 마부 323.... 소모 골드 2000골... ( 이유는 근원사는데;;;; 마근,어근,생근,불근,물근 1덩이씩;;; 대략 1500골이;;; )
나머지는... 60랩 달고 아웃랜드가서 틈틈히;;;;

재봉을 미친듯 올린것은 쿨타임 옷감과 18칸 가방때문 ㅎㅎ


#2. 암사 카라잔 다녀옴...
단호네 길드... < 니들 지금 우리 무시하니 >에 갑자기 편입되어버린 암사;;;
pvp용으로 키우는데 카라잔 가자고 해서 고고싱...
dps가 500대 밖에 안나오는 이유모를(이라고 적고 내 딜사이클이 끝나기전에 몹을 누워발기시던 흑마님때문에;; 라고 읽음)으로 당황하긴 했지만... 암튼... 고고싱...

길드팟이기 때문에... 개당 30골(길드 자금 편입) 에 나머지는 주사위...
공허가 많이 나온날... 난.... 먹어보지도 못하고 흑;;;
먹을게 없어서 t4 장갑 나왔길래 입... 장신구또 뭐 나와서 입...

전멸은 없었지만 ( 보축등;;; )... 난 마지막 보스에서 채찍때문에 거리 좁히다가 푹찍;;;
뭐 암튼... 3시간 정도 걸린듯 ㅎㅎ

pvp셋에 장신구 돌리고 겨우 1000넘는 댐증이라... 미안하기만 했던... ㅎㅎ
암튼... 이래저래 재미있긴 했던....
나의 두번째 카라잔 원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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