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중에 시간때우기용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와우를 시작하려고 했으나...
와우는 역시 좋은 컴퓨터로 돌려야 한다고 저번에 느꼈기때문에 보류 하고 어릴적 샀던 게임인 디아블로 2를 다시 시작..
씨디키도 넣고 요래 조래 돌리면서 어제밤부터 시작...
친구의 도움으로 버스타고 헬까지 직행하고,
대충 앵벌과 1인용버스 모드 완성...;;; ( 스킬 잘못찍어벌렸; -.-; )
예전 케릭터는 호롤롤로 날아가 버려서 낭패..
팔아도 한 4~5만원 나왔을텐데 ㅜㅜ;;;
모두 90이 넘던 우버용 슴딘과 바알용 햄딘, 그리고 앵벌 소서 ㅜㅜ
아으으윽...
극초반용 탈셋에 횃불참 -.-;;; 아웅 구려..
여튼 이번 방학엔 C공부와 디아블로로 하얗게 불태워 버리겠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