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과 함께 정신없이 지나간 3학년 1학기...
시간은 많았던것 같은데 블로깅도 뜸하고 뭐든 전부 시들어 버린것은 아닐까...
그렇다고 학과 공부를 열심히 한것도 아니고... 휴...

이정도면 막장인가요?
블로그에 무엇인가를 쓴다는게 막막해지고...
뭐 그렇습니다;
그냥 다른사람들의 블로그를 보면서 느낀점들은...
예전에는 그렇게도 싫어하던 광고글들.... 그러려니...
노빠들.... 한빠들... 그러려니..
막장테크에서 이제 버튼만 누르면 캐리어 뜰거같은 그런 블로그들도 그러려니...
뭐 다 그러려니....
뭐 이런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이 자신의 블로그를 이용해서 돈을 벌든 뭐를 하든 뭐 어떻습니까..
그돈으로 뭘 하든 그것도 개인의 자유이고 뭐 그런거 아닐까요...
( CCL중에 비영리라고 하고 광고 걸고 뭐하고 뭐하고 그런 것도 이젠 용서가 ㅜㅜ )
한빠든 노빠든...
어차피 다들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에서 좀더 즐겁게 살고 싶어서 대통령 누구 뽑을까 아둥바둥 거리는건데 뭐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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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에는 주가가 많이 올랐더군요... 돈이 주식시장에만 몰려서 참;;;
제조업쪽에 재투자 되고 막 그래야 하는데 주식시장에만 몰려서 제조업은 아직도 힘들다고만 하는군요...
돈이 순환하지 않고 한쪽으로만 몰려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