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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강남에 가고 싶어하고... |
내가 졸업한 학교...
내가 졸업한 학교...


나도 그놈의 강남에서 초중고를 나왔지만... 그저 변두리에서 살았다... -.-;
초등학교때(국민학교때) 세곡동에 살다가 중학교로 진학을 하면서 일원본동으로 이사를 가서 거기서 6년을 살았다...
뒤로는 산도 있고... 매우 조용한곳이었다...
아직도 서울에서는 일원본동이 가장 맘에 든다...
조용하고 교통 좋고 산도 가깝고...

강남의 고등학교 교육은 단순하다...
학교를 다녀와서 야자를 할사람만 남고 다들 집으로 흩어진다...
집에서 대충의 정리가 끝나면 모두들 학원이나 과외를 하러 간다...
나는 수학과 국어쪽 단과를 다녔었다...
( 미래한국인학원이던가? 암튼 대치동에 있던... 그때당시 미친 손선생이라 불리우는 분이 통합사회를 정말 열강했었다... 방학중에 들은 기억이있다. )
두 수업이 끝나면 은마상가에 들려서 떡볶이를 사먹는것으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곤 했다...

강남은 대학을 위한 교육이 잘 갖춰져 있다...
반에서 하위권에 머물던 나 조차도 대학엘 들어갔으니...
반에서 42명중 35등 하던 나였지만... 수능은 그럭저럭 잘 봤었다..
( 비록 재수를 했지만... )
내가 알기론 우리반의 거의 모든 학생들이 대학에 진학을 했다...
나는 비록 잘 못간축에 끼이곤 하지만.. 그래도 별 불만 없다...
뺑뺑이로 초중고를 나와서 대학만 갔으면 되었지... 라고 생각중

내 생각에는 강남은 매우 자유롭다...
나는 0교시를 거의 안갔고.... 야자도 하지 않았다...
가끔 독서실에 남아서 공부를 하곤 했지만... 워크맨을 2번이나 잃어버리는 통에 그도 가지 않았다...
학원은 많이 다녔다.. 단과학원 위주로...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이 나쁜것도 아니다...
EBS에서 매일 나오던 선생님들이 우리 학교 선생님들이었고...
여느 학교와 비슷하다고 생각되었다...

다들 강남에서 살고 싶어한다...
물론 나도 다시 강남에서 살고 싶다...
집값은 비싸지만 그만한 매리트가 너무나 크다.
일명 8학군으로 불리우는 ( 우리학교도 8학교였던가? -.-; ) 그쪽은 정말이지 교육의 천국이다.
그렇다고 해서 비싼것만도 아니다.
단과학원 3~5만원 사이였던것으로 기억된다... 90년대 후반 -.-;

하지만 교육을 뺀다고 하면 강남에서 얻는것이 무엇이 있을까...
이용하기 어려운 서울삼성병원... 사람들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나는 코엑스
은근히 있는 명품과 관련된 어린 학생들의 신경전...

비록 강남아닌 강남에서 살았지만...
요즘 강남 집값 오르는것.... 그건 잘 모르겠다...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모자라서 오르는것이긴 할터인데...
그걸 세금 많이 낸다고 해서 달라질까?
어차피 그렇게 세금이 많다면 서민들은 더욱 꿈도 못꿀텐데...
그냥 집값 잡는다고 설치지 말고 그냥 냅뒀으면 좋겠다...

아... 쓰고 나니까 또 이상하네....
3줄 정리...
강남식 교육은 정말 좋긴하다.
강남집값 오르는것은 교육때문인듯 싶다... ( 특히 대학교육 )
좀 부동산좀 냅둬라... 뭐가 달라지겠는가... 수요가 그렇게 많은데... 근본이 달라져야 고쳐지는 티가 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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