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의 눈물, '마녀사냥이다 vs 원본 공개하라'
라는 뉴스를 보고 씁니다.
요즘 정말 KBS와 MBC... 그리고 블로거들에 조차 까고 있는 정지영 아나운서.
의문점이 몇가지 있다...
본 내용은 꼬투리 잡기식으로 물고 늘어지는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논쟁을 싫어하시는 분은 읽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닫기 또한 처음부터 돈을 벌기 위한 목적은 절대 아니었기에 판매부수에 따라 지급된 총 수익금 8,100만원을 전부 환원하겠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 부분을 수학적으로 계산해보자.
몇몇 보도자료에 통하면 판매부수에 따라 지급되는 수익료는 2%라고 한다.
마시 멜로우 이야기는 정가가 9000원인 책이다.
100만부를 돌파 하였으므로 출판사는 약 90억원 넘게 팔아치운것이다.
수익료를 2%라고 하면 1억 8천만원이 된다.
뭐 순수 수익률로 계산하고서 8100만원이라고 한다면 출판사의 순이익은 40억 5천만원 정도로 계산된다.
원래가 순이익의 2%를 주는것인지 아니면 정가의 2%를 주는것인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만약의 정가의 2%를 준것이라면 나머지 돈은 어디로 사라진것인가?
이런 경우엔 책의 판매부수를 늘린건지 어떤건지도... 뭐!
반면 또 다른 네티즌들은 '정지영은 출판사 편집부에서 다듬었다고 생각했지 또 다른 번역자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 어떻게 모를 수 있나. 원본을 공개하고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 '대리번역 의혹보다 지금까지도 '이중번역 사실을 몰랐다'고 말하는 모습이 더 실망스럽다. 진실을 규명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이 부분...
솔직히 자신이 번역한글이 출판되면 어떻게 나왔나 보는것이 정상이다.
뿌듯 하지 않을까? 자신의 이름으로 나온 책이라면...
한번 딱 읽어보고 뭔가 느낌이 있었을것이다.
" 뭐냐 이건... 내가 언제 이렇게 번역을 했지? "
라는 생각이 들었을것이다.
문명히 다르다. 번역한것을 새로 다듬은것과 다른 사람이 번역한것은 누가 봐도 안다.
그것에 대한 의심도 없었다고 한것은 정말 말이 되지 않는다.
닫기
뭐 이런저런 꼬투리를 잡아봤자 한도 끝도 없을것이다.
다만 처음 사건이 터지고 대처가 조금 미흡한것은 사실이다.
연예인( 공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자기들이 공인이라고 하니 그러려니 하고는 있지만. 행동이 뭐이병! )으로서의 자질
어떻게 생각하면 사기죄이고 어떻게 생각하면 도덕성 결여로 보이게 된다.
특히나 연예인이라서 그렇다. 뭐 어쩌겠는가.
이미 펜사인회는 곳곳에서 이루어 진 후인걸...
그에 따른 책임이라고 생각되어진다.
결혼을 하긴 했으나 여전히 매력적인 모습의 아나운서였는데...
이런식으로 묻혀버리는것도 아쉽다.
진행도 참 잘했는데...
뭐 암튼저튼 뭐 자신이 짐을 다 떠않고서 사퇴를 한것은 뭔가 의심쩍다.
당당하면 출판사를 고소하든 신문,방송사를 고소하든 해야지
그런식으로 무작정 떠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인다.

나도 샀었네 -.-; 선물주긴 했는데.... 집단소송이라;;;
어떤 뉴스에서는
마시멜로 집단 소송
까지 한다고 한다.
김태희씨를 비롯하여 가수 비씨까지 네티즌을 고소했었는데,
이제는 역으로 연예인을 고소 하는 상황이되어버렸다.
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마시멜로 이야기이다.
빨리 진실이 발켜질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