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동영상 안봤다. 판도라 TV는 이상하게 뭔가를 설치하려고 하길래...
가뜩이나 느린컴퓨터라서 GG치고 대충 글이나 검색하고 돌아다니다가 디씨 인사이드에서 발견 한 글...
참으로 거시기 한일인듯 하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싶다...
작성날자를 보면 12월 13일...
몇군데에 상담전화를 해봤지만 잘안되었는지 ytn으로 신고 했다고 한다.
뭔가 이상하다.. 이놈의 나라는
상담 전화를 만들어놓고 결국 신고하는 사람은 방송국에다가 신고를 한다.
왜 그런것일까?
오늘 오후쯤엔가는
연합뉴스의 "탈북소녀 2명 라오스 한국대사관 진입"
라는 기사도 보았다.
부탁하면 들어줄거 처럼 말은 하면서
정작 필요할때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는 사람들....
아..... 뭔지 모르겠다...
그리고 판도라TV....
할말을 잃었다.... 지금 뭐하는건지 알고나 저런거 하는건지....
노이즈 마케팅 요즘 참...... 가지가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