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a님의 당신의 올해, Best Award는?이라는 글을 보고 씁니다.

그림 출처 마린블루스 2006년 12월 28일 일기

이름하여 2006 오형 마음대로 Best!

1 올해의 음반은?(Music)

뭐 샀어야지 음반 이야기를 할텐데....
곡 단위로 보자면...
국내 곡중에서는 싸이의 비오니까
조낸 우울해지던 노래... 역시 싸이! 라는 소리 밖에 나오질 않는다.
국외 국외? 뭐 들은게 있어야지!!! Jay-Z Kingdom Come...
아.. 콘서트 중간고사때문에 못간게 천추의 한...

2 올해의 영화는?(Movie)

국내영화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것은 타짜...
김혜수씨는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아... 부러운 조승우씨!
국외영화중에서는 숏버스
최근래에 가장 신선한 충격을 안겨준 영화...

3 올해의 드라마는?(Drama)

궁과 닥터갱 그리고 프리즌 프레이크...
이 세편의 드라마를 전부 다운 받아서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너무 재미있어서 계속 본다...

4 올해의 음식은?(Food)

이사하고서 처음했던 미역국?
음.. 미역 천원어치를 한꺼번에 끓여버린 관계로...
처음에 라면 냄비로 시작했다가 모든 냄비를 총동원해서 끝난 요리...
미역이 미친듯이 커지는줄 모르고 시작한 요리라서... 낭패...
그래도 맛하나는 끝내줬다는 후문...

5 올해의 자동차는?(Car)

뭐니뭐니해도 소렌토...
뭐 이것밖에 몰고 돌아다닐게 없어서;;;;

6 올해의 여행은?(Travel)

쌍칼이 여름여행!
뭐니뭐니해도 계곡이 최고여!!!

7 올해의 지름은?(Impulse buying)

카메라 팔고 PSP 팔고 최종적으로 가지고 놀 장난감으로 낙첨된 I pod Video 30GB
중고의 힘은 계속 되어진다... ㅎㅎ

8 올해의 걸/보이는?(Girl/Boy)

김혜수 / Genjin, Moribayashi
여전히 타짜의 김혜수씨는 최고의 몸매를 자랑하면서 아직도 머릿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또한 겐지 모리바야시 씨는.....
1년동안이나 부러워 부러워... 를 연발하게한 그런 영화의 주인공...
암튼 두분다... 올해 참으로 좋아한 분들...

9 올해의 가장 큰 사건은?

뭐니뭐니해도 올 여름의 연애질...
끝은 흐지무지 되었지만.. 그래도 참 많은걸 배우게 했고... 참으로 미안한 일들...


뭐 이정도로 내멋대로 2006 어워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