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개인화홈.... 일명 내가 만든 포탈....

예전부터 써오던것이 이제는 차츰 그 폭이 넓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쓴다...
내꺼 말고.. 구글이라든지 -.-;;;;

개인화홈... 매우 필요하다...
언제 어느컴퓨터에서 넷에 접속을 하든지 자기가 얻고 싶은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드는것....
어렵고도 쉽다... 쉽다라고 하는것은.. 구현소스가 이미 공개되어 약간의 수정만 거치면 되기 때문일지도 ;;;;

여튼저튼 요점은 그거다...
개인화홈 좋다.... 그러나 어떤 이득이 있나?

근데 이건 개인적인 사용일뿐이고.. 역시나 웹은 수익모델이 있어야 한다....
뭘 해야할것인가... 무엇을 위해서 내가 이서비스를 하는것일까???
대체 여기에서 얻는 것은 무엇일까?

이것은 마치 사람들이 싸이를 왜 할것인가? 호스팅은 왜 받을것인가와 비교될 수도 있다...

연 2만원가량의 돈이면 싸이보다 멋진 홈페이지를 만들 수도 있을텐데.... 라고 나는 생각해왔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만들어진 페이지에 약간가량의 돈을 투자해서 남들과 비슷한 그런 미니홈피를 운영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것은....
기회비용... 간단해진다...

전공과는 다르지만 나는 웹쪽에 관심이 매우매우매우 많다...
중학교때부터 인터넷을 해왔고...2000년에는 개인도메인을 구입하여 여전히 홈페이지를 운영중이다.
왜 사람들은 자신만의 홈페이지... 즉 아이덴티티를 자신만의 것으로 만들지 않고...
그런 작은 싸이라는 틀안에 가두어버리는것일까...
획일화된 홈.... 내 마음대로 주무르지 못하는 스킨등등...!!!
하지만... 그들은 2만원을 주고 호스팅을 받으면서 html코드를 편집하고 ftp로 올리고 telnet에 접속해서 이런저런 db를 만지고...
그런것보다는...
까짓꺼 OKCashBag.. 혹은 핸드폰 소액결제로... 스킨을 사고 음악을 깔고...
그런것이 더 쉬운것이다...

그들이 말할 수도 있다...
" 저세끼들은 왜 돈을 쳐들여가면서 호스팅을 받지... 머저리 같은놈들... ㅉㅉ "
뭐 여튼저튼...

이제 싸이도 식상하다....
식상하다 못해.... 이놈의 더러운 소스! ( 소스보기눌러보면 뭐가 더럽다는건지 안다. )
짜증이 택사스 소때처럼 휘몰아 치고... 쓰나미 처럼 밀려오며... 안드로메다로 개념을 캐관광보내버리고 싶어진다...
하지만.. 싸이를 못끊는것은...
인맥.... 이 단하나...

이 인맥이라는것으로.. 싸이는 수많은 돈들을 긁어 모은다...
하루 매출 몇억...
이것이 싸이의 수익모델...

이야기가 딴곳으로 샌듯하다.. -.-;

암튼저튼.. 개인화 홈페이지로 얻는 수익은 무엇이 있을까?
구글처럼 광고이면서 광고 같지 않은 광고들로 소비자에게 정보를 주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것...
소비자에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것...
미친 Frame으로 레이어 만들어서 화면을 뒤덮어 버리는 플래쉬 광고하는 세끼들이 하는 미친짓은 말고...

개인화 홈페이지로 얻는 이득은 무엇일까?
( 해답이 있다면 나는 이것을 아이템으로 할지도;;;; 하지만.. 귀차니즘및;; 여러가지.. )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과연 있을것인가....

내가 하고 싶은것은 이런것이다.
http://어쩌구저쩌구.com/원하는  아이디

한 화면에 될 수 있으면 텍스트로만 새로운 메일의 갯수, 새로 피드된 RSS의 갯수, 날씨, 자기가 자주가는 사이트 링크, 그밖에 자기가 원하는 모든 정보들...
이것이 적어도 1024*768 이라는 화면안에 스크롤바 없이 들어가야한다.

이용자는 있을것인가? 될 수 있는한은 로긴 없이 정보를 보여주고, 프라이버시틱한것은 로긴되게 만들고 싶고...
헌데... 해킹의 위험성은 없을까? 세션가로체기같은... 아주 그런;;; 뭐...

에휴... 여러가지가 생각나는 요즘이다...
이글이 뻘글이 될지 아닐지는 모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