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노트북용 하드를 1개 120기가를 사용합니다.
이 중 윈도우즈 20기가 ( C ) , 리눅스 10 기가 ( F ) ,
데이터 70기가 ( D ) , 백업 10기가 ( E ) , 나머지는 x60용 복구 드라이브로 사용합니다.

가끔 심심하거나 윈도우가 불안할때는 밀고 새로 까는데 ( 고스트 복구 합니다. )
이럴경우 기본적으로는 My Document에 있던 자료를 날리게 됩니다.

저의 경우 Download 받는 화일이라든지 Windows용 MyDocument는 E 드라이브에 넣습니다.

프로그램들을 깔게 되면 파일 저장하는 위치라든지 기본 시작위치는 E 드라이브로 잡게 되면 윈도우를 밀든지 할경우 매우 편리해 집니다.

내 문서를 우클릭해서 저장되는 위치를 바꿔 주시면 됩니다.


대상에서 이동을 누른뒤 윈도우가 깔린곳이 아닌 다른 드라이브를 잡으시면 바로 바뀝니다.
( 리눅스에서 문서작업 하느라 VirtualBox에 있는 윈도우를 캡쳐해봤습니다. )
비슷한 방법으로 네이트온 이라든지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드라이브, 등등을 변경해 두시면 추후 편리하게 재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윈도우를 새로 설치한뒤 내 문서, 파이어폭스 다운로드, 캡쳐프로그램 저장위치 등등을 설정한뒤 고스트로 C 드라이브를 백업했습니다.
다시 복구 시킬때 내 문서는 언제나 넉넉하게 기존 자료를 가지고 있죠.


이런 방법으로 리눅스 상에서도 다운로드 받는것이나 화면 캡쳐는 모두 윈도우즈 상의 E 드라이브에 들어가게 됩니다.

뭐 최종적으로 다운로드 받은것 정리하고 문서들 정리하면 또 그것들도 D 드라이브로 옮겨지지만요 ^^

아무튼, 이런 방법으로 저장소 위치를 변경하신다면 공장초기화를 하지 않는 이상 자료들은 안전하게 보관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