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인터넷에 나에 대한 정보는 얼마나 있을까?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검색엔진 돌려보기 프로젝트!
본 심심풀이 놀이는 웹문서로 검색했을때의 첫페이지 결과값이다. -.-;
또한 이 놀이는 전문적인 검색어 놀이가 아니고 단지 이름 및 아이디로 내 홈페이지에 대한 접근성을 따져본것이다.
내 아이디( Ohyung )와 본명을 검색어로 요청하였다.
구글 : 본명 10400 , 아이디 29200 , 합 39600
본명으로 검색하면 바로 개인 홈페이지가 뜬다. ( 만족스러운 결과 )
아이디로 검색하면 블로그가 첫링크로 뜬다. 두번째링크로 예전에 쓰던 도메인이 나온다.
( 이것은 티스토리로 연결된다. 만족스러운 결과 )
네이버 : 본명 854 , 아이디 7564 , 합 8418
본명으로 검색하면 나에 대한 정보는 웹문서중 3번째에 나온다. 하지만 블로그나 개인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지는 않는다..
아이디로 검색하면 블로그의 직접링크가 첫번째 링크로 나온다.
( 개인홈페이지는 나오기는 하나 몇일전 개편으로 링크가 전부 깨졌다... )
네이트 : 본명 40 , 아이디 1429 , 합 1469
본명으로 검색하면 바로 개인홈페이지가 뜬다. ( 만족스러운 결과 )
두번째링크는 나와 같은 이름을 쓰는 리포터의 블로그... ( 이사람이 유명해지면 내 홈피는 묻힌다... -.-; )
아이디로 검색하면 개인홈페이지, 티스토리블로그, 개인블로그가 차례대로 검색된다. ( 가장 만족스러운 결과 )
다음 : 본명 82 , 아이디 2360 , 합 3184
웹문서로 검색했는데 사이트 검색이 추가로 먼저 뜬다 ( 짜증나는 결과 )
본명으로 검색을했는데 개인홈페이지가 바로 뜬다. ( 만족스러운 결과 )
아이디로 검색을 하면 첫링크가 블로그로 연결된다. ( 만족스러운 결과 )
엠파스 : 본명 68 , 아이디 376 , 합 444
본명으로 검색하면 나에 대한 정보는 첫화면에 보이지 않는다 -.-;
( 스크롤을 내리면 보이지만 그것도 학교로 링크된다. )
아이디로 검색하면 블로그의 직접링크가 첫번째 링크로 나온다.
( 개인홈페이지는 나오지 않는다. )
검색의 결과는 구글이 39600개로 최고 였고 네이버 - 다음 - 네이트 - 엠파스 순으로 검색의 결과가 나왔다.
( 엠파스는 444 라는 신비로운 수를 안겨주었다 -.-; )
검색의 질면에서는 네이트가 가장 만족스러웠다.
( 네이트의 아이디 검색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
이상으로 심심해서 돌려본 검색엔진 놀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