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보드 사다가 PC 구매한 이야기 |
내 이야기 - https://ohyung.net/779 (YMD: 23/05/07 22:47)
그러니까 키보드를 모으다가 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려고 했었음.

인터넷에서 AJAZZ의 AK992 드라이버를 다운로드하니 아래와 같이...

두둥 MS 디펜더에서 격리. 지금 사용 중인 컴퓨터에서는 격리 및 다운 안됨 등등해서 암튼 안됨.

그래서 결정! 키보드 설정 용 PC를 찾는다.

MiniPC 계열로 이것저것 찾다가 가장 최근 사양인 N95로 낙첨! 내놔라!
Amazon에서 판매하는 (소송의 천국에서 파는) 제품군 중 BeeLink로 결정.
둘러보다가 어? 근데 어차피 Aliexpress에서 파네? 어? 150을 넘네? 어차피 그럴 거.
언제 적 관세 기준이 아직도?! 관세 이놈! FTA 님 살려주세요! 다시 Amazon으로 와서 저렴한 놈에 쿠폰 적용하고 모아둔 적금으로 구매. 부가세나 받으세요!


하지만 출장과 겹쳐서 설치는 나중으로 미뤄짐.

출장 컴백 후 그동안 질러 두었던 램 추가해 주고 SSD 512 저렴이 하나 키보드 OS 용으로 세팅!

근데 하다 보니 전기 인가하는 어댑터도 110V 짜리 돼지코 꼽고 쓰는 거라서 좀 그래서
1. PD 충전기 구매!
2. 이건 다른거 꼽으면 고정이 안되네! 다시 고정 전압 PD 충전기로 또 교체!
3. 전류는 얼마나 들어가나 보려고 C to C 라인 100W 디스플레이 표시되는 걸로 구입!
4. 주 모니터에 연결해서 하다 보니 너무 귀찮아서 보조 모니터 구매! 제우스랩 Z16 MAX PRO 터치!
5. 보조 모니터를 한번 세워 볼까? 그래! 베사 거치대!
6. 흠 이건 좀 애매하고 그렇네? 그렇다면 유그린 태블릿 거치대!

뭐 하다 보니 이것저것 더 많이 샀다는 뭐 일반적인 그랬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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