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희석을 좋아하는 이유... |
내 생각 07/01/03 16:40 ( Translate this p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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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개그? 저질이야.... "
저는 항상 저말을 달고 다닙니다...

솔직히 요즘에 볼만한것은 마빡이 밖에 없는듯 싶습니다.
오랫만에 돌아온 자학개그...
몇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재미있습니다!!!



남희석씨의 개그는 언어유희 개그와 자학개그로 기억됩니다.
( 요즘에 프로그램을 하나 하던데 그건 잘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 )

예전 SBS "좋은친구들"에서 "비교~" 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남희석씨...
남희석씨의 개그를 보면 재미가 있습니다.

노력하여 개그맨이 된 그를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사전을 찾아가면서 단어 공부를 하며 언어유희 개그를 만들었다던 그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허나 요즘의 남을깎아 내려 자신을 띄우는 식의 개그...
특히나 이휘재씨의 경우는.. 정말

" 아 저 섹기 아직도 깝치네... 왜 저런 놈이 TV에 나오는거지? 아직도? "
라는 말이 나옵니다...
정말 어이없는 저질개그...

물론 그런식의 개그를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 그것은 개그가 아닙니다.

남을깎아서 자신을 내세우는것이 정치판이지 어떻게 개그 입니까?
일단 꼬투리만 잡히면 남을 무참히 밟아버리고 자신이 오르려고 하는 야당과 여당 비슷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휘재씨가 나오면 체널을 돌려버립니다.

십여년간 그런 개그로 먹고 사는 그를 보면...
아무리 방송인이 컨셉이고 다 꾸며진 이미지라지만 10여년간 그런 저질개그만을 하는 것을 보니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뭐 개그 스타일이 다를 수도 있고 이휘재씨가 방송이 아닌 실생활에서는 정말 착하고 성실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만...
여전히 TV 이미지는 정말 저질개그의 1인자인듯 싶습니다.

제발 남을 깎아내리고 자신이 오르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그맨은 남에게 즐거운 웃음을 주는 직업이지...
남들에게 씁쓸한 웃음을 만들어내는 직업이 아니잖습니까..

이휘재씨에게는 이런 말이어울리는군요.. ( 적어도 저에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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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석씨나 유재석씨... 요즘의 마빡이....
자학개그를 통해서 남들에게 웃음을 줍니다...
이분들은 남을 깎아내려서 자신이 돋보이는 그런 저질개그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 빛을 발하고 그래서 더욱 즐겁습니다.
계속 이런 즐거운 웃음을 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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